2005년이 밝았(?)습니다. 전 악몽같던 04년이 (술먹고 뻗어있는 동안) 지나가 버렸습니다. 한 해 동안 보잘 것 없는 blog에 놀러 와 주신 모든 분들께 뒷북이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 모두모두모두 행운 가득가득가득하시고, 부자되시고, 즐거운 일들만 듬뿍듬뿍 있기를 바라고요, 복 많이 받으세요^^
너무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^^ 막연하게 푸-헤 콤비의 정확한 나이는 어디에도 정확히 나와있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..책도 좀 뒤적여 봤건만 역시 정확한 서술은 없는듯 합니다.
이미 아시다시피 둘은 처음 벨기에에서 만난 것으로 돼 있습니다.(여기서도 정확히 어떤 연유인지는 명시되어 있지 않은 걸로 압니다) 헤이스팅스의 나이는 비교적 명확히 나와있네요. 스타일즈 사건에 비추어 45남짓인 존 케븐디시보다 15+살 연하라고 나와있으니 30전후로 추측 가능하겠네요. 푸아로의 나이는 대개 60전후라고 하지만 둘의 관계로 봐서 30살가량의 나이차가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. 실제로 마지막에 푸아로가 결혼하고 싶다고 밝히는 장면도 있지요. 하지만 "커튼"의 경우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헤이스팅스의 표현으로 푸아로는 대머리 꼬부랑 할아버지로 묘사되고 있는 걸로 보면 대략 10-20살정도 나이차로 추측해 볼 수 있...쿨럭-_-;;; (데이빗 쓰쎄와 휴 프레이져가 그냥 딱인 것 같네요)
암튼 H채널에선 방영하지 않았던 장편들을 드디어 자막과 함께 볼 수 있게되는 건가요? 만세~^^ 나중에 윔지 경도 해주세요~^^